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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관리자 (planmax)
  • 2014-09-30 20:1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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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실 공간의 황금분할 똑똑하고 세련된 파티션

 

중소기업 탐방 (주)세연

 

밋밋한 사무용품 시대는 끝났다.

 

다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, 눈치 빠르고 센스있는 사무용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.

 

(주)세연은 사무용품 중 '파티션'을 전문적으로 생산, 설계하는 업체다.

 

이회사는 '플랜맥스(PLANMAX)'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, 실용성, 기능성 디자인을 고루 갖춘 파티션을 제작하고 있다.

때문에 단순히 벽 쯤으로 생각해 공간을 나누는 역할만 부여햇던 예전 파티션과는 다른 점이 많다.

 

프라이버시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, PC 사용이 늘어난 업무 환경 변화에 따라 개인 업무 공간 확보와 좁은 사무실을 효율적으로

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용품으로 재탄생시켰다.

무엇보다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 세연의 파티션은 어떤 사무 공간이든 더 돋보이게 만드는 제품을 발 빠르게 개발해 왔다.

 

20년째 사무용품 개발과 생산 외길을 걸어온 변용택(47)대표이사는 "세연은 늘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"며 "세연의 제품은

공간 효율적 사용이란 파티션의 본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다각도로 이용될 수 있도록 기능을 접목시킨 신 개념의 파티션" 이라고 설명했다.

 

실제 세연의 제품은 불에 타지 않는 방염소재, 인체에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, 외부 배선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능력 등을 고려해 설계됐다.

또 '프라임 커넥터' 를 개발, 특별한 공구없이도 원하는 구조로 파티션을 조립하거나 분해할 수 있도록 헸다.

 

실용성도 높다.

 

타일, 타일 마감천을 사무실, 사용자에 따라 달리해 자석 메모판, 마커보드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. 만약 사용자가 CD, 필기구,자료

등을 수납할 경우 액세서리 그릴 타일을 달아 손쉽게 공간을 늘릴 수도 있고, 책꽂이 선반을 달 수도 있다. 이는 세연을 이끄는 전문가들의

손과 머리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.

 

또 중소기업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, 디자인과 수출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한 변 사장의 결단력이 돋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.

 

변 사장은 "인재가 곧 회사의 경쟁력이자 힘"이라며 "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제품 개발에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고,

타 사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"고 강조했다.

 

세연은 앞으로 사무용 책상 생산까지 도전해 볼 계획이다.

 

그는 "신제품은 내년 초 쯤 출시할 예정"이라며 "새롭고 신선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·외 최고의 시스템가구 생산업체로 우뚝 서겠다"고 말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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